맹기용
맹기용이 연기에 도전했다는 소식이 화제다.
지난 1일 맹기용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린 ‘2015 쌤소나이트 필름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이날 맹기용은 쌤소나이트 ‘트루프레임’ 출시를 맞아 제작한 ‘쌤소나이트 옴니버스 영화’의 한 주인공으로 열연했다.
영화 상영 후 맹기용은 “연기가 어색해서 NG가 정말 많이 났다. 그런데 감독님이 멋있는 컷들만 잘 편집해 주셔서 완성도 있는 영화가 탄생한 것 같다. 이 자리를 빌려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보통 영감을 받기 위해서는 일본여행을 떠나는 편인데, 올해는 동남아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맹기용 연기 도전에 네티즌들은 "맹기용, 본업에 충실하길", "맹기용, 연예인 지망생인가", "맹기용, 정체가 뭐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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