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대표 김병헌·사진)은 1959년 범한해상이란 사명으로 시작해 올해로 창립 56주년을 맞은 국내 대표 손해보험사다. 1988년 럭키화재, 1995년 LG화재, 2006년 4월 LIG손해보험으로 사명을 변경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했다. 지난달에는 KB금융지주에 편입돼 KB손해보험으로 사명을 변경했으며 손해보험업계에서는 유일하게 통합금융서비스(은행, 보험, 카드, 증권)를 제공하고 있다.
1988년 소비자 편의를 위해 업계 최초로 고객플라자를 오픈하고, 1996년 국내 최초로 긴급출동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다양한 최초 기록을 보유한 회사다.
KB손해보험은 고객지향의 핵심가치를 실현해 고객선호도 1위 달성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벌인다. 차별화된 보험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다양한 곳에서 아이디어를 찾고, 경쟁상품 간 비교와 연령대별 선호도 분석 등을 통해 고객 관점의 신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한다. 보험 사각지대에 놓인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상품, 사회적 트렌드를 반영한 고령자 및 유병력자를 고려한 상품, 부모를 둔 자녀의 입장을 고려하는 상품 등을 중점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고객 대표접점인 콜센터 서비스를 차별화하기 위해 품질 업그레이드를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고령자, 우수고객, 청각장애인, 외국인, 고객의 소리(VOC) 등록고객 상담전담 조직을 신설하는 등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 이런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표준협회와 한국서비스경영학회 주관 KS-CQI 콜센터 품질지수 평가에서 2012년, 2014년 손해보험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4월 고객을 방문해 가입한 보험을 꼼꼼하게 관리해주는 KB손해보험만의 차별화된 고객방문 프로그램인 ‘가가호호(家家戶戶) 캠페인’을 선보였다. 가가호호 캠페인은 KB손해보험 담당설계사가 가입고객을 직접 방문해 가입 상품의 보장내용 재설명, 실손보험 중복 가입 체크, 개인정보 업데이트 등 기존 서비스는 물론 미청구 보험금 찾아주기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2015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평가대상...종합대상 'NH투자증권'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