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01분 현재 이 회사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5000원(4.52%) 뛴 11만5500원에 거래됐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날 OCI에 대해 인도의 폭발적인 태양광 수요가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1만원에서 16만원으로 올려 잡았다.
곽진희 연구원은 "인도 모디 정부는 2022년까지 태양광 발전 설비를 100GW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100% 외국인 투자를 허용하고 세제 혜택을 주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 안을 제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인도는 미국, 중국, 일본에 이어 태양광 시장 성장을 주도하는 차세대 지역이 될 것"이라며 "OCI는 과거 3년의 부진한 실적 대비 이익 회복을 보이며 기업가치의 매력이 부각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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