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영화 ‘쓰리 썸머 나잇’으로 돌아온 손호준이 수위 높은 베드 신 촬영 소감을 전해 화제다.
8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쓰리 썸머 나잇’ 언론 시사회가 열렸다. 이 날 순진무구한 이미지의 배우 손호준이 데뷔 이후 첫 베드 신을 자연스럽게 소화해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가운데 그의 남성미 넘치는 과거 화보도 재조명을 받았다.
일본 로케이션 화보 속 손호준은 물오른 분위기로 여심을 자극했다. 선 굵은 페이스와 아련하지만 강렬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발산, 기존의 이미지와는 다른 반전의 매력을 완성했기 때문.
한편, 낯 뜨거운 ‘19금’ 장면을 능청스럽게 연기한 손호준은 “대본 대로 연기 했을 뿐이고 촬영 자체는 어렵지 않았다”고 전하며 “심리적인 부담감이 약간 있었지만 괜찮게 소화한 것 같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임원희, 손호준, 김동욱 주연의 영화 '쓰리 썸머 나잇'은 화려한 일탈을 꿈꾸며 해운대로 떠난 세 친구가 각각 조폭, 경찰, 그리고 여자친구에게 쫓기게 되면서 겪게 되는 3일 밤의 에피소드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7월 15일 개봉 예정으로 주조연을 불문한 배우들의 열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출처: bnt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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