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윤건은 장서희의 연애세포를 되살리고자 한강 한 가운데에 요트를 띄워놓고 장서희를 놀라게 했다.
이날 장서희는 요트 안을 가득 채운 꽃 장식부터 향초까지 섬세하게 준비해놓은 윤건의 깜짝 이벤트에 “오늘 무슨 날이야?”라며 끊임없는 질문을 던졌다. 이어 “혹시 프러포즈를 하는게 아니냐”는 기대를 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두 사람은 차를 타고 시외로 나가 드라이브를 즐기기도 했다. 차 안에서 윤건이 작곡한 ‘벌써 일년’을 듣던 장서희는 돌연 “예전 남자친구와 헤어진 후 ‘벌써 일년’을 들으며 참 많이 울었다. 그런데, 이 노래를 만든 사람과 부부가 됐다”며 과거 연애사를 털어놨다.
사실 장서희의 입장에서는 윤건과의 인연에 대해 말하고 싶었던 것. 하지만, 윤건은 “지금 내 앞에서 옛 남자 이야기를 하는 거냐”며 질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내기도했다.
장서희와 윤건의 달달한 데이트는 9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안문숙과 김범수의 진솔한 취중토크도 볼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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