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시아 앰플은 중국 내에서 55만개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꼽힌다. 비오코스는 이번 위생허가 획득을 계기로 추가로 중국 내 유통채널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윤충한 비오코스 ODM 사업부장은 "이번 위생허가는 중국 시장에서 코리아나의 제품력과 안전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라며 "중국 주요 백화점, 면세점, 홈쇼핑 등 규모가 큰 유통채널 위주로 납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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