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을 벗기 위한 수술의 대명사인 라식과 라섹 수술은 눈의 유리창에 해당되는 각막을 깎아 시력을 교정한다. 각막을 깎는데 사용되는 장비인 엑시머 레이저는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 왔다. 특히 현재 시판중인 엑시머 레이저 중 최소빔 레이저로 가장 빠른 레이저 조사속도 및 안구추적 시스템을 가진 아마리스 레드 1050RS 장비는 언제나 화제의 중심이다.
아마리스레드가 국내에 도입된 지 1년 6개월이 경과돼, 충분한 경험과 안정된 성능이 입증됐을 뿐 아니라 환자의 기대치와 욕구에 맞게 다양한 수술 방법 선택이 가능해지면서 만족도도 더욱 높아졌다.
국내 최초로 아마리스 레드 장비를 도입하고 최근 아마리스 레드 6000안 시술, 아마리스 레이저 30000안 시술을 달성한 이오스 안과 오정우 원장에게 아마리스 레드를 이용한 다양한 수술 선택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라섹수술을 원하지만, 2-3일 정도 밖에 시간 여유가 없는 환자의 경우
라식보다는 안전한 라섹수술을 원하지만, 바쁜 직장인처럼 2일에서 3일 정도밖에 휴가를 낼 수 없는 경우, 기존의 라섹보다 상처회복속도가 하루 빠르고, 시력 회복속도가 2배 이상 빠르게 개선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는 아마리스레드를 이용한 ‘올 뮌缺?라섹’이 권유된다.
오정우 원장은 “2012년 밀라노 유럽학회와 2014년 런던 유럽학회에 이오스안과가 보고한 바와 같이 아마리스레드 1050RS 레이저를 이용, 올레이저 라섹을 시행 시 기존의 라섹과 비교해 30%정도 상처 회복이 빠르고, 2배 정도 시력회복이 빠르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레이저 라섹수술 후에는 빠른 정상생활로의 복귀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기존의 라섹의 경우 수술 후에 시력이 개선됐다가 근시 쪽으로 떨어지는 퇴행 현상을 보인 반면, 아마리스 레드를 이용한 올레이저 라섹의 경우는 수술 후에도 시력이 떨어지는 현상 없이 시력이 유지되는 소견을 보여 추가수술에 민감한 환자에게는 아마리스레드 올레이저 라섹이 선호된다”고 말했다.
최대시력이 1.0이 되지 않거나, 부정난시, 큰 동공을 가진 환자의 경우
최대시력이 1.0이 되지 않거나, 동공이 크거나, 고위수차로 인해 수술 후에도 시력의 질이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에는 보다 섬세하게 시력의 질을 높일 수 있는 3차원 각막지형도 장비인 ‘시리우스(SCHWIND SIRIUS)’를 결합한 아마리스레드 시리우스 커스텀 수술법이 권장된다. 이 수술 방법은 부산 BEXCO에서 개최된 제 111회 대한안과학회에서 국내 최초로 이오스 안과의 오정우 원장이 발표했고, 현재 다수의 안과에서 더 좋은 라식수술를 얻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오정우 원장은 “사람의 지문이 저마다 다른 것처럼 각막의 모양도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정밀한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개개인의 각막모양까지 고려한 맞춤형 커스템 수술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각막이 약해서 기존의 라섹이 불가능했던 환자의 경우
라식, 라섹수술 후에는 일반적으로 각막의 내구성이 15-20% 낮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도근시, 고도난시처럼 수술 시 각막 절삭량이 많거나, 각막두께가 얇거나, 각막 내구성이 약한 경우 이처럼 수술 후 내구성이 떨어지게 되면 부작용이 유발 될 수 있으므로, 각막 내구성을 150% 강화시키는 라식, 라섹 엑스트라를 아마리스레드와 함께 시행하는 수술 방법이 필요하다.
‘라섹 엑스트라’는 원추각막이나 각막 확장증과 같이 각막의 내구성이 망가져 질환이 생기는 환자들을 치료하는 기존의 교차 결합술이 발전된 수술 형태다. 각막의 안전성을 증가시키는 방법이므로 각막이 약한 경우 라섹 수술과 함께 시술해 라섹수술 자체의 안전성을 대폭 향상 시킬 수 있다.
오정우 원장은 “아마리스레드 레이저가 환자의 눈 상태나 기대치에 맞게 다양한 선택방법으로 발전된 것은 라식수술을 고려하는 환자에게 매우 반가운 소식이지만, 수술방법 선택 시에는 충분한 경험과 자격을 갖춘 안과의사와 진료 후에 결정할 것”을 권했다.
한편, 이오스 안과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아마리스 제조사인 슈빈트 본사로부터 '임상연구 전문 센터 및 전문 의사'로 지정, 아마리스 수술에 대한 자문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최근에 개최된 광주 대한 안과 학술대회에 ‘아마리스 레드를 이용한 올레이저 라섹에서 각막 절삭량을 최소화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채택돼, 수술 시 더욱 안전성을 강화시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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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리스레드가 국내에 도입된 지 1년 6개월이 경과돼, 충분한 경험과 안정된 성능이 입증됐을 뿐 아니라 환자의 기대치와 욕구에 맞게 다양한 수술 방법 선택이 가능해지면서 만족도도 더욱 높아졌다.
국내 최초로 아마리스 레드 장비를 도입하고 최근 아마리스 레드 6000안 시술, 아마리스 레이저 30000안 시술을 달성한 이오스 안과 오정우 원장에게 아마리스 레드를 이용한 다양한 수술 선택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라섹수술을 원하지만, 2-3일 정도 밖에 시간 여유가 없는 환자의 경우
라식보다는 안전한 라섹수술을 원하지만, 바쁜 직장인처럼 2일에서 3일 정도밖에 휴가를 낼 수 없는 경우, 기존의 라섹보다 상처회복속도가 하루 빠르고, 시력 회복속도가 2배 이상 빠르게 개선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는 아마리스레드를 이용한 ‘올 뮌缺?라섹’이 권유된다.
오정우 원장은 “2012년 밀라노 유럽학회와 2014년 런던 유럽학회에 이오스안과가 보고한 바와 같이 아마리스레드 1050RS 레이저를 이용, 올레이저 라섹을 시행 시 기존의 라섹과 비교해 30%정도 상처 회복이 빠르고, 2배 정도 시력회복이 빠르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레이저 라섹수술 후에는 빠른 정상생활로의 복귀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기존의 라섹의 경우 수술 후에 시력이 개선됐다가 근시 쪽으로 떨어지는 퇴행 현상을 보인 반면, 아마리스 레드를 이용한 올레이저 라섹의 경우는 수술 후에도 시력이 떨어지는 현상 없이 시력이 유지되는 소견을 보여 추가수술에 민감한 환자에게는 아마리스레드 올레이저 라섹이 선호된다”고 말했다.
최대시력이 1.0이 되지 않거나, 부정난시, 큰 동공을 가진 환자의 경우
최대시력이 1.0이 되지 않거나, 동공이 크거나, 고위수차로 인해 수술 후에도 시력의 질이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에는 보다 섬세하게 시력의 질을 높일 수 있는 3차원 각막지형도 장비인 ‘시리우스(SCHWIND SIRIUS)’를 결합한 아마리스레드 시리우스 커스텀 수술법이 권장된다. 이 수술 방법은 부산 BEXCO에서 개최된 제 111회 대한안과학회에서 국내 최초로 이오스 안과의 오정우 원장이 발표했고, 현재 다수의 안과에서 더 좋은 라식수술를 얻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오정우 원장은 “사람의 지문이 저마다 다른 것처럼 각막의 모양도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정밀한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개개인의 각막모양까지 고려한 맞춤형 커스템 수술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각막이 약해서 기존의 라섹이 불가능했던 환자의 경우
라식, 라섹수술 후에는 일반적으로 각막의 내구성이 15-20% 낮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도근시, 고도난시처럼 수술 시 각막 절삭량이 많거나, 각막두께가 얇거나, 각막 내구성이 약한 경우 이처럼 수술 후 내구성이 떨어지게 되면 부작용이 유발 될 수 있으므로, 각막 내구성을 150% 강화시키는 라식, 라섹 엑스트라를 아마리스레드와 함께 시행하는 수술 방법이 필요하다.
‘라섹 엑스트라’는 원추각막이나 각막 확장증과 같이 각막의 내구성이 망가져 질환이 생기는 환자들을 치료하는 기존의 교차 결합술이 발전된 수술 형태다. 각막의 안전성을 증가시키는 방법이므로 각막이 약한 경우 라섹 수술과 함께 시술해 라섹수술 자체의 안전성을 대폭 향상 시킬 수 있다.
오정우 원장은 “아마리스레드 레이저가 환자의 눈 상태나 기대치에 맞게 다양한 선택방법으로 발전된 것은 라식수술을 고려하는 환자에게 매우 반가운 소식이지만, 수술방법 선택 시에는 충분한 경험과 자격을 갖춘 안과의사와 진료 후에 결정할 것”을 권했다.
한편, 이오스 안과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아마리스 제조사인 슈빈트 본사로부터 '임상연구 전문 센터 및 전문 의사'로 지정, 아마리스 수술에 대한 자문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최근에 개최된 광주 대한 안과 학술대회에 ‘아마리스 레드를 이용한 올레이저 라섹에서 각막 절삭량을 최소화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채택돼, 수술 시 더욱 안전성을 강화시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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