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애플리케이션(앱·응용프로그램) 배달의민족은 가맹업소의 위생 관리를 개선하기 위해 '청결왕'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청결왕 프로젝트는 식품 위생 안전 전문 기업의 1:1 카운셀링과 청결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1:1 카운셀링을 통해선 검사원이 업소를 직접 방문해 가게 및 식자재의 위생 상태를 점검하고 주문에서 배달까지의 전 과정에 대해 진단한다.
오는 21일에는 업소의 청결 유지 비법을 알려주는 오프라인 강의를 진행한다. 1교시는 식품안전의 중요성과 개인위생 및 식재료 보관방법을 다루는 위생 안전 관리법을 교육한다. 2교시는 '음식품질 관련 불만리뷰 대처법'이라는 주제로 김은혜 CPCS 교육연구원 원장의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천세희 배달의민족 서비스지원센터 이사는 "꼭 알고 있어야 할 청결 노하우를 전달해 사장님은 깨끗한 업소를 만들고, 고객은 더 정갈한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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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리 한경닷컴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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