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8일 조윤선 전 정무수석이 공무원연금개혁안 처리 무산의 책임을 지고, 물러난 뒤 54일 만이다.
민경욱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현 신임 수석은 한국노총과 대외협력본부장 등을 지낸 노동계 출신의 전직 의원"이라며 "정무적 감각과 친화력, 폭넓은 인적네트워크를 포함해 정치권과의 소통 등 대통령을 정무적으로 원활하게 보좌할 적임자"라고 인선배경을 밝혔다.
현 신임 수석은 박준우, 이정현, 조 전 수석에 이은 4번째 박근헤 정부 정무수석을 맡게됐다.
[수입차에 밀린 국산차…'디젤' 통할까] [차라리 수능으로 줄 세우자?] [데이터 요금제 실적 먹구름은 '기우'] [현대차 '신차 전략' 기획부터 바꿔라] [사학연금, '공무원연금II' 되나] ['서울 신규 면세점 올인' 이부진, 면접장 동행?]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