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방송인 고영욱이 10일 출소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고영욱은 지난 2011년 8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여성관을 묻는 질문에 "홍익대 앞을 좋아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구라가 "홍대가 강남에 비해 싸고, 강남 여성들은 시선이 아직 차갑지 않나"라고 묻자 "그렇다. 홍대가 바로 반응을 보여주고 대체로 순수하다"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지난 2013년 미성년자 성폭행 및 강제 추행 혐의로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은 고영욱은 형량이 끝난 10일 서울남부교도소에서 출소했다.
미성년자 성폭행 및 강제 추행을 한 고영욱은 출소 후 향후 5년간 성범죄자 알림이 사이트에 신상정보 공개 및 고지를 해야하며, 3년 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하게 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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