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이 5분 확대편성된다.
11일 MBC 측에서는 11일 방송예정인 '무한도전'이 평소보다 5분 이른 오후 6시 20분에 방송 된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5분 확대 편성된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가요제 두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날 '무한도전' 가요제에 참석할 뮤지션 6팀과 ‘무한도전’ 멤버들 간의 파트너 선정 현장이 공개된다.
한편, 앞서 '무한도전' 가요제 멤버가 유재석·박진영, 박명수·아이유, 정형돈·혁오, 정준하·윤상, 하하·자이언티, 광희·지드래곤 태양으로 정해졌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이와 관련 MBC 관계자는 "라인업과 관련해 따로 말씀드릴 건 없다. 방송으로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무한도전' 확대편성 소식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대박" "무한도전 최고다" "무한도전 기대된다" "무한도전 가요제 재밌을듯" "무한도전 스포 너무한다" "무한도전 5분이나 더하네" "무한도전 본방사수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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