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정규4집 ‘오만과 편견’으로 래퍼로써의 건재함을 보여주며, 토크 콘서트 등을 통해 청소년들의 공감 멘토로 활약하고 있는 래퍼 겸 작가 아웃사이더가 지난 11일(토)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5 KBO 리그’ LG트윈스와 한화 이글스 경기의 응원 인증샷을 공개했다.
LG트윈스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진 아웃사이더는 지난 12일(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발을 동동거리다 뒤늦게 발동 걸린 트윈스. 경기를 지배하는 제갈문의 반격. 밑바닥을 찍고 정상으로 다시 치고 올라가 - 아웃사이더 4집 ‘프리덤’ 기적의 LG 트윈스를 응원하러 잠실 직관!”이라는 글과 함께 LG와 한화 경기를 관람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웃사이더는 LG트윈스 유니폼을 입고, 잠실 야구장에서 LG트윈스의 홈경기를 즐겁게 관람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 줬으며, LG트윈스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과 아웃사이더의 셀카는 아웃사이더의 LG트윈스 사랑을 엿볼 수 있다.
또한 ‘발을 동동거리다 뒤늦게 발동 걸린 트윈스/경기를 지배하는 제갈문의 반격/밑바닥을 찍고 정상으로 다시 치고 올라가’라는 LG트윈스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담은 듯한 이 글은 지난 3월, 4년만에 발매한 정규 4집 앨범 ‘오만과 편견’의 수록곡인 ‘Freedom’의 일부 가사를 발췌한 것이며, 오래 전부터 LG트윈스 팬임을 자처한 아웃사이더는 LG트윈스 외야수 ‘김용의’선수와도 막역한 형·동생 사이라고 알려져 있다.
비록 이 경기는 아쉽게 LG트윈스의 패배로 막이 내렸지만, 아웃사이더는 ‘다시 치고 올라가’라는 본인의 가사처럼 LG트윈스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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