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가 선보이는 정통 무협 모바일 MMOARPG인 '소오강호'는 정파와 사파의 대결이라는 뻔한 구도 대신에, 인간의 내면을 성찰하는 도교적 사상이 도도히 흐르는 가운데 강호의 대표적 문파들이 펼치는 은원과 애증의 스토리 및 절정의 무공 대결로 빠져들 수밖에 없는 치명적 재미를 선사하여 오래도록 사랑을 받고 있는 원작의 세계를 충실하게 구현하였다.
게이머는 '소오강호'의 세계에 접속하면 정파인 화산파의 수석제자이지만 사파의 여러 인물들과 교류하며 인간의 본성과 자유의 본질에 대해 끊임없이 고뇌하는 주인공 '영호충'은 물론 영화와 소설 ?통해 이미 친숙해진 등장인물들인 동방불패, 임영영, 임평지 등과 만나면서 강호인이 되어간다.
지난 9일(목) 공개된 화산vs소림 플레이영상에 이어 '소오강호'가 공개한 당문vs화산 플레이영상(유튜브:https://youtu.be/dZwlbIB4Sxc)은 당문파의 총술과 원작의 주역 화산파의 검법 대결을 감상할 수 있다. UI를 제거한 실제 게임 플레이 동영상으로,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특수효과와 절정고수들의 숨 막히는 대결을 통해 무협RPG의 정석을 보여 주고 있다.
2차에 걸쳐 공개된 '화산', '소림', '당문'과 오늘 홍보 이미지를 통해 공개된 '일월'까지 '소오강호'는 게임 내 총 4종의 캐릭터 공개를 완료했다. 오늘 영상을 통해 첫 공개된 '당문'은 원거리에서 쌍 쇠뇌(작은 연노총)와 독, 함정 등을 통해 상대를 제압하는 민첩형 캐릭터이며, '일월'은 두 자루의 단도로 적의 뒤로 이동해 치명적인 일격을 가하는 캐릭터로, 호쾌한 자객을 연상케 한다.
이펀컴퍼니의 이명 대표는 "소오강호는 무협 RPG의 세계에 출사표를 던진 이펀컴퍼니의 야심작이다"라며, "2차 동영상을 공개하면서 진정한 무협RPG란 어떤 것인지 조금이라도 먼저 보여 드리고 싶었다"라고 전했다.</p>
지승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gameq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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