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스페셜 앨범에는 지난 주말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슈퍼쇼6’ 앙코르 콘서트를 통해 최초 공개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타이틀 곡 ‘Devil’을 포함, 댄스, 발라드, 팝 등 다양한 장르의 총 10곡이 수록되어 슈퍼주니어의 폭넓은 음악 세계를 만나기에 충분해 음악 팬들은 물론 가요계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앞서 ‘너는 나만큼’, ‘Shirt’ 등 슈퍼주니어-D&E 및 슈퍼주니어 앨범 수록곡 작업을 통해 음악적 재능을 보여줬던 멤버 동해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Team One Sound와 함께 만든 2곡도 수록, 10년간 동고동락해 온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사랑과 우정 그리고 팬들에 대한 진솔한 고백을 담은 밝은 미디엄 템포의 ‘Alright’은 멤버 은혁도 작사에 참여해 눈길을 끌며, 슈퍼주니어-D&E의 트랙으로 사랑에 빠진 행복함에서 깨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브리티쉬 팝 락 기반의 업템포 곡 ‘Don’t Wake Me Up’ 역시 동해의 음악적 면모를 확인하기에 충분하다.
더불어 슈퍼주니어-M의 곡으로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담아 멤버 조미가 작사한 ‘每天’, 그루브한 리듬의 퍼커션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의 전개가 인상적인 미디엄템포 곡 ‘Simply Beautiful’, 세련되고 트랜디한 사운드의 조화가 귀를 사로잡는 미디엄템포의 팝댄스곡 ‘Good Love’ 등은 슈퍼주니어의 한층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어 듣는 재미를 배가시킨다.
또한 이번 음반은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앨범인 만큼 대한민국 대표 싱어송라이터들과 특급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이승환과 슈퍼주니어-K.R.Y. 가 함께한 락 발라드 곡 ‘We Can’, 장미여관과 슈퍼주니어-T의 콜라보레이션 트랙 ‘첫눈에 반했습니다’, 자우림 김윤아가 작업한 ‘Rock'n Shine’, 그룹 에피톤프로젝트의 곡 ‘별이 뜬다’까지 총 10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어,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015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평가대상...종합대상 'NH투자증권'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