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샘>은 100일의 게임 시간 동안 마녀가 되어 수련, 마법연구, 채집, 독서, 명상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캐릭터를 육성하고 용사들과 싸워나가는 게임이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게임 내 마녀 캐릭터의 외형이 성장하고, 용사들과 전투는 물론 러브라인도 존재하며 성장 과정에 따라 결말이 바뀌는 '멀티엔딩' 시스템을 도입해 이용자들의 플레이 성향에 따라 다양한 재미 요소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키위웍스 측은 "인디 게임만이 할 수 있는 신선한 게임을 만들고자 했다" 며 "앞으로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 이벤트와 숨겨진 엔딩을 추가할 계획이며, 많은 분들이 저희 게임을 재밌게 즐겨 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p>
지승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gameq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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