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예비창업자가 대박을 꿈꾸고 창업에 도전하지만, 특색있는 창업아이템이 아니라면 성공하기 쉽지 않다. 소비자의 눈길을 끌 무언가가 없다면 관심조차 받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 시장은 점점 냉정해 지고 있으며 업체간 경쟁 또한 가열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창업을 성공으로 이끄는 중요한 키 포인트가 바로 ‘아이디어’이다. 평범하지 않고 재미있는 것이야 말로 소비자가 원하는 것이며, 특히 외식업의 경우 맛과 함께 아이디어가 어우러져야 성공할 수 있다는 공식까지 생겼다.
이런 악조건 속에서도 소자본 창업으로 성공한 고깃집 프랜차이즈가 있어 화제다. 이른바 ‘다리미 삼겹살’로 젊은 층의 삼겹살 외식 문화에 화제를 불러일으킨 ‘나이스투미츄’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나이스투미츄의 인기 비결은 단연 ‘다리미 삼겹살’이라는 재미있는 콘셉트에 있다. 단순히 고기를 굽는 방식이 아닌 다리미로 옷을 다리듯, 고기를 다린다는 발상에서 착안했다. 고기가 가장 맛있는 익는 온도인 250도 불판에 자체 제작한 웨이트(다리미)로 고기를 44초간 눌러 굽는 방식은 재미와 맛,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얻는다.
또한 기존 고깃집과는 달리 마치 카페를 연상시키는 세련된 인테리어와 메뉴도 나이스투미츄만의 강점이다. 세련된 인테리어는 젊은 층의 방문을 유도하고 있으며 고깃집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에이드 음료들도 인기를 견인한다.
높은 수익을 만들 수 있는 창업 점주를 위한 본사의 시스템도 눈에 띈다. 주방 인력을 절반으로 줄이는 획기적인 주방 시스템, 저렴한 가맹비 등은 점주들의 창업 부담을 줄여주는 요소다. 정기적인 교육과 우수 가맹점 시상으로 가맹점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실시하는 것은 물론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시장현황, 투자금 규모, 손익분석, 출점전략 등 창업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처럼 소자본 유망 창업으로 순항 중인 나이스투미츄는 홍대점, 라페스타점, 경북대점, 평택역점, 화성 병점점, 김포 사우점, 부산 서면점, 대구 광장점, 서울 대학로점, 구미 인동점, 성서대계점, 동성로점 등의 직영 및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부산 부산대점과 대구 영남대점, 대구 상인동점은 곧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특히 오픈 후 기대매출을 달성한 경북대점은 오픈 6개월 만에 대구 동성로점을 추가 오픈했다. 부산 서면점 역시 오픈 2개월 만에 부산대점을 추가 계약하여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나이스투미츄는 정기적으로 창업설명회를 열고 요즘 뜨는 창업 아이템을 찾는 예비창업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나이스투미츄 창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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