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이 기술로 하이브리드 악취저감 장치를 상용화해 울산 온산공단 고농도 황화수소 공장과 울주군 축분공장, 부산 해운대 하수처리장 등 전국 10여곳의 오염시설에 적용했다.
공기청정 살균기 필터도 생산해 대형병원과 빌딩 등에 공급하고 있다. 이 대표는 “국내 시장에서 성과를 낸 뒤 중국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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