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전립선 비대증에 효과적인 개량복합신약 임상3상, 뇌졸중 치료제 임상2상, 알츠하이머 치료를 위한 리드 화합물 전임상 등에 대한 공동 연구를 통해 조기 사업화에 나서기로 했다.
유유제약은 연내 최소 2개 질환에 대한 SIT(스폰서주관 임상) 의뢰 및 이미 개발된 선도물질을 제공한다.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에서는 제공된 물질의 임상자문, 기초약리실험, 동물실험을 통한 독성실험 지원에 협력할 예정이다.
백태곤 유유제약 중앙연구소장은 "양 기관의 풍부한 네트워크와 축적된 임상연구 역량이 결합해 신약파이프라인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동연구를 맡은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은 국내외 연구기관이 한곳에 모여 기초 중개 임상 연구가 유기적으로 이뤄지는 곳이란 설명이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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