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스포츠산업 컨퍼런스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처음 열렸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
<p>이번 콘퍼런스는 '스포츠·레저 환경 변화에 따른 스포츠기업 미래 전략'을 주제로 약 4시간 동안 스포츠 강소기업 비즈니스 성공모델 개발과 스포츠기업 투자유치 전략 및 방안, 해외시장 공략 및 글로벌 마케팅 전략 등의 발제와 종합토론이 이어졌다. </p>
<p>콘퍼런스는 유엔미래포럼 박영숙 대표의 '미래의 스포츠기업은 무엇이 바뀌는가'라는 제목의 기조발표로 시작됐다. 이어서 경희대학교 송상호 교수의 '스포츠 강소기업 비즈니스 성공모델 개발', 유티시(UTC)인베스트먼트 박근용 상무의 '스포츠기업 투자유치 전략 및 방안', 벤텍스㈜ 양광웅 연구소장의 '해외시장 공략 및 글로벌 마케팅 전략' 등을 내용으로 전문가 발제와 종합토론이 진행됐다.</p>
<p>문체부 이용욱 사무관은 "이번 행사는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스포츠 산업이 갖는 가치와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국내 스포츠 기업의 세계화를 위해 미래전략을 공유하면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p>
이시헌 한경닷컴 정책뉴스팀 기자 sh01190@qompa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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