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기자간담회 '1sf NTP' 현장에서 넷마블과 엔씨소프트와의 협업해 탄생하는 '리니지2'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최초의 모바일 MMORPG도 소개되었다.
'리니지2' 모바일게임이 공개된 다음날인 16일 엔씨소프트의 주가는 폭등했다. 전일 대비 23,000원 오른 240,500원으로 10.57% 상승을 기록하며 장을 마쳤다. 하루 만에 10.57% 수직 상승세를 보였다. 오후 2시 40분에 표기된 243,000원은 엔씨소프트의 최근 1년 간 기록 중 가장 높은 수치이기도 했다.
강력한 IP인 '리니지2'가 2월 간담회 후 첫 공개된 엔씨소프트와 넷마블게임즈의 합작품이라는 점이고, 한국 게임판을 원톱으로 최강파워를 자랑하 ?모바일게임 명가에서 넷마블게임즈가 개발을 맡는다는 점이 기대감을 자극했다.
한편 넷마블게임즈는 내년 상반기까지 31종의 신작 모바일게임을 출시하며 '레이븐'과 '모두의 마블 디즈니' 등 글로벌 공략을 가속화한다고 소개한 바 있다.</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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