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운, 귀국·해외이사/국제택배/미국차량운송 등 시장점유율 '압도'

입력 2015-07-17 13:00  



글로벌 복합물류운송 기업 현대해운(대표이사 조명현)이 해외이사, 국제택배, 귀국차량운송 등 다양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시장점유율 확대에 나서고 있다.

현대해운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해외 현지에 현대해운 법인과 최대 규모의 물류센터를 설립했다. 또한, 전 세계 200여 개의 해외 에이전트 구축해 국내 시장점유율 50%, 미국 내 시장점유율 75% 이상을 차지하며 압도적으로 해외 운송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원스톱 안심 서비스 '귀국·해외 이사'

현대해운 귀국 · 해외이사 서비스는 해외국가 및 지역별 특성에 능통한 컨설턴트의 1:1 전담 관리로 무료 방문 견적부터 해외이삿짐의 팩킹, 통관, 현지배송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장 중요한 점은, 미국의 경우 현대해운 본사에서 파견된 팀장급 이상의 한국인 팩킹 프로페셔널 직원이 미주본부에 상주해 있다는 것이다. 또한, 현대해운은 파트너 사에게 위탁하는 형식이 아닌 본사 직영 체제로 운용되기 때문에 안심하고 짐을 맡길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현대해운 해외이사 컨설턴트는 "성수기를 맞아 해외이삿짐 물량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에 미리 여유 있게 택뽀瞞?원하는 날짜에 맞춰 운송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연간 이용 10만 개 돌파 '국제택배 드림백'

드림백 서비스는 한국소비자만족지수(KSCI)에서 5년 연속 1위를 수상한 물류서비스 브랜드다. 국제택배 드림백은 해외 유학생이나 교환학생인 경우 1~2년의 단기 체류가 일반적이기 때문에 짐이 적고 항공 택배로 부치기에 부담스러운 짐을 보내기에 안성맞춤 서비스다.

더욱이 합리적인 운송 비용과 더불어 듀얼 패킹(2중 안전 강화 박스 포장)으로 안전성까지 확보해 연간 이용 10만 개를 돌파했다.

미국 출국용의 경우 현대해운 4단 이민 가방 이용 시 12만9천 원(LA 기준)이 표준 요금이지만, 2015년 새롭게 변경된 드림백 서비스는 본인 가방이나 박스를 이용하면 10만9천 원(LA 기준)으로 실용적인 운송비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763 특가 프로모션 '귀국차량 운송'

실제로 미국 동부(NY)와 중부(IL), 서부(LA)에서 동일한 조건의 자동차를 한국으로 운송하는 경우 현대해운을 이용하면 세금을 최대 30만원 이상 절약할 수 있다고 해서 화제다.

현대해운 미주본부가 위치한 미국 서부(LA)에서 한국 인천세관까지의 순수 운임비용은 $763으로 미국 동부(NY), 미국 중부(IL)와 비교하면 운송거리가 더 적어 운임비용을 약 $1000를 절약할 수 있고, 세액 합계에 운임비용이 포함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세액이 산정되는 것이다.

한편, 현대해운은 '요걸루'라는 새로운 해외직구 배송대행 브랜드를 론칭하면서 운송 서비스의 활로를 크게 넓혀가고 있다.

조명현 대표이사는 다각화된 운송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향한 도약점으로 크게 발돋움하고 있는 현대해운은 "앞으로도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고도화 시켜나가는데 회사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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