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에 최근 '무한도전'에 출연중인 밴드 혁오가 등장했다.
17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시즌4'(이하 '쇼미더머니4')에서는 3차 오디션을 통과한 28명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싸이퍼(cypher)를 통해 4명의 참가자를 탈락시키는 게릴라 미션과 살아남은 참가자들이 자신이 함께 하고 싶은 팀을 선택하는 과정이 전파를 탔다.
이날 '쇼미더머니4' 방송에서 프로듀서들은 26명의 참가자들 앞에서 역으로 특별 무대를 펼쳐 인기 투표를 통해 순위를 정하게 됐다.
특히, 버벌진트-산이, 지코-팔로알토 팀에 이어 세 번째로 무대에 선 타블로-지누션 팀은 특별 섭외한 혁오 밴드와 함께 에픽하이의 대표곡 '에어백(Airbag)'을 열창했다.
한편, 혁오는 최근 MBC '무한도전'의 '2015 무한도전 가요제'에 참여해 정형돈과 팀을 이뤄 화제가 된 밴드로, 혁오의 '와리가리'가 7월 3주차 지니 실시간 누적차트 정상의 자리를 차지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쇼미더머니4' 혁오가 등장한 모습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가요제 혁오 기대된다" "무한도전가요제 혁오 정형돈 잘어울릴까" "무한도전가요제 혁오 정형돈 빨리 보고싶다" "무한도전가요제 혁오 오늘도 재밌을듯" "무한도전가요제 혁오 말 좀 해주길" "무한도전가요제 혁오 너무 유명해졌네" "무한도전가요제 혁오 차트 1위라니" "무한도전가요제 혁오 차트 역주행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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