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복면가왕' 죠스의 정체가 테이로 밝혀졌다.
19일 방영된 MBC '일밤-복면가왕'에는 4연승의 신화를 세운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를 꺾기 위한 4인의 준결승전 진출자들의 치열한 대결과 클레오파트라의 방어전이 펼쳐졌다.
이날 '복면가왕' 세 번째 대결은 가수 정수라를 꺾고 결승전에 진출한 '죠스가 나타났다'와 여자친구 유주를 꺾고 결승전에 진출한 '노래왕 퉁키'의 대결이었다.
죠스는 윤복희의 '여러분'을 선곡, 흡입력 있는 목소리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퉁키는 현진영의 '흐린 기억속의 그대'를 선곡, 최고의 가창력과 뛰어난 무대매너로 객석을 장악했다.
죠스는 퉁키에 아쉽게 패배, 가면을 벗었다. 그의 정체는 판정단의 추측대로 발라드 가수 테이였다.
한편,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015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평가대상...종합대상 'NH투자증권'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