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전무는 아모레퍼시픽에서 25년 간 영업 등을 담당한 마케팅 전문가다. 아모레퍼시픽그룹 상무를 역임하고 지난해 5월 토니모리 사장을 맡았으나 취임 7개월 만에 사임한 바 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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