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불륜설 부인하더니…"女블로거와 같은 시기 홍콩 체류" 발각

입력 2015-07-21 09:00   수정 2015-07-23 14:02



배우 지창욱이 일본이 주목하는 한류 스타의 위상을 제대로 입증했다.



지창욱이 첫 아시아 팬미팅 ‘THIS IS JCW’을 통해 홍콩에 이어 일본까지 완벽하게 사로잡은 것.



지난 18일(토) TOYOSU PIT에서 진행된 이번 팬미팅은 티켓 오픈 10분 만에 전석이 매진 됐을만큼 많은 관심을 모았다. 때문에 팬미팅 당일까지 함께하지 못한 팬들의 문의가 쇄도했다는 후문으로 지창욱을 향한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지창욱은 이날 무대에서 센스있고 수월한 진행으로 눈길을 끌었다. 눈과 귀가 호강하는 무대는 물론 진솔한 토크로 꽉 채운 팬미팅을 선사한 지창욱은 그동안의 준비 과정을 사진으로 담아 장내를 감동으로 물들였다고.



실제로도 지창욱은 팬미팅을 위해 처음으로 건반을 구입해 연습하고, 밴드와 함께 밤새 합주를 맞추거나 구성에 대해 고민하는 등 남다른 노력과 준비를 해왔다고 전해져 더욱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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