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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로이킴과 배다해가 신곡 '너를 만나기 위해'에서 듀엣으로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글로벌 게임사 킹(King)의 퍼즐게임 '펫 레스큐 사가'의 홍보모델로 발탁돼, 캠페인송 '너를 만나기 위해'와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킹의 동물 구출 퍼즐게임 '펫레스큐사가'의 슬로건인 '플레이 투게더(Play Together)'에 걸맞게 반려동물이 함께함으로써 행복해지고 즐거워지는 일상의 모습을 담고 있다.
'너를 만나기 위해'는 음원 공개 후 3개월간 발생하는 모든 음원 수익은 전액 동물자유연대에 기부되며,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서도 캠페인 참여가 가능하다. 기부금 전액은 유기동물 입양 문화 개선과 유기동물 센터 운영 지원 ?사용될 예정이다. [사진제공=킹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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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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