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의 글로벌 직접 진출에 필요한 서비스 제공 전문 기업인 ㈜라티스글로벌커뮤니케이션스는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함께 자금 및 전문인력 부재 등으로 고충을 겪고 있는 중소 게임 개발사들을 위해 글로벌 직접 진출을 돕는 현지화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금번 지원 사업에 선정 된 게임사는 ▲인게임 텍스트(5,000) 단어에 대한 번역 및 원어민 감수(LBT포함, 영어, 일본어 중 택1) ▲해외 퍼블리셔 대상 세일즈킷 제작 및 배포(영문, 퍼블리셔로부터 문의가 올 경우 개발사 연결) ▲해외 유저 대상 FGT(Focus Group Test)를 통한 대상 게임의 현지 시장성 컨설팅(분석 리포트 제작)을 제공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번 사업의 참여 조건은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회원사는 모두 지원 가능하며, 접수는 오는 7월 21일부터 26일까지 협회측(kmga@k-mga.or.kr)으로 지원하면 된다. 협회의 회원사가 아닐 경우에는 협회 홈페이지(www.k-mga.or.kr) 를 통해 회원사로 가입 후 지원할 수 있다.
라티스글로벌의 윤강원 대표는 "이번 글로벌 직접 진출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 모바일 개발사들에게 글로벌 시장 진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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