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 마이 라이프'(It's My Life), '올웨이즈(Always)' 등 슈퍼 히트곡을 배출하며 록의 대중화를 이끈 밴드 본조비'(Bon Jovi)는 오는 9월 22일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두 번째 내한 공연을 갖는다.
올해로 데뷔 31년을 맞은 본조비는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전 세계 음악팬들을 사로잡으며 현재까지 1억 3천만 장이 넘는 경이적인 앨범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2000년대 들어서는 'Lost Highway'(2007), 'The Circle'(2010), 'What About Now'(2013) 등 정규 앨범 3장을 발표, 모두 빌보드 앨범 차트 1위에 등극시키기도 했다.
이번 내한공연의 티켓은 오는 7월 21일 오후 4시부터 NHN티켓링크에서 단독으로 판매에 들어갔다. 판매 전부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본조비'와 '티켓링크'가 올라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음악 포털 벅스가 정상급 뮤지션과 함께 하는 공연 프로젝트 '벅스 슈퍼사운드 라이브'의 첫 번째 공연으로, 벅스는 해당 프로젝트의 첫 주인공을 '본 조비'로 선정하고 본 조비의 모든 정보를 미리 접할 수 있는 스페셜페이지를 개설, 역대 앨범 리뷰, 히트 음원 등을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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