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RPG '러스티블러드', 캐릭터 3종 3D로 선보여

입력 2015-07-22 12:08  

<p>㈜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이동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유티플러스 인터렉티브(대표 유태연)가 개발한 신작 스타일리시 액션 모바일 RPG '러스티블러드'의 캐릭터 3종을 3D로 최초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캐릭터는 버서커, 아처, 어쌔신 등 총 3종으로, '러스티블러드'의 이야기를 풀어가는 데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주인공들이다.

첫 번째 캐릭터인 '버서커'는 여성으로, 자신보다 큰 해머를 들고 상상 이상의 파괴력을 보여준다. 본래 신의 목소리를 전파하는 소수 종족이었으나, 아칸드의 불길 속에 자신을 제외한 모두가 사라져 버린 후 거대한 해머를 들고 심판자로 돌아왔다. 한방의 묵직함으로 자신 앞의 모든 적을 분쇄하고 정화시키며, 분노가 쌓일수록 상상할 수 없는 파괴력을 발휘한다.

두 번째 캐릭터인 '아처'는 남성으로 이름 그대로 활을 사용하며, 블러드 대원 중 유일하게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광범위하게 날아가는 화살은 자신에게 접근하려는 적을 용납하지 않는다. 아처는 본래 사냥꾼 출신으로, 아칸드에 의해 마을이 불타버리면서 가족을 잃고, 복수를 위해 블러드 기사단에 합류했다. 가장 광범위한 공격 범위를 가지고 있으며, 숙련된 아처는 한 번에 세발의 화살을 쏠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

세 번째 캐릭터인 '어쌔신'은 양손의 검을 자유자재로 다루고 빠른 공격으로 적들을 쓰러뜨리는 여성이다. 왕실 직속 비밀 요원인 어쌔신은 능숙한 회피능력으로 상대의 공격을 피하면서 끊임없이 이어지는 공격을 통해 상대에게 치명적인 고통을 준다. 체내의 기를 소모해 더욱 파괴적인 위력의 공격을 펼칠 수 있다.

'액션 진화의 끝, 러스티블러드'는 최근 게이머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게임은 화려한 그래픽과 스피디한 액션, 실시간 협력 플레이 등 기존 RPG의 재미 요소들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 풀 3D로 구현하며 웰메이드 모바일 액션 RPG를 표방하고 있다.

PC 패키지 게임 <킹덤언더파이어(KUF)>를 비롯해 <카르마 2>, <거상 2> 등 화려한 개발 이력을 가진 스탭들을 보유한 유티플러스 인터렉티브가 개발을 맡아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러스티블러드'는 오는 8월 중 공식 출시될 예정이며, 게임 정보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http://cafe.naver.com/rustybloodm) 에서 확인할 수 있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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