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금리 시대로 진입하면서 작년에 이어 2015년에도 금리인하 영향에 마땅히 갈 곳을 찾지 못한 부동자금이 대표적 수익형부동산인 오피스텔이나 상가 등 임대수익 중심으로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특히 근래에는 상암지구와 여의도 오피스텔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서울 상암동 MBC방송국 앞 상암 DMC 푸르지오시티(대우푸르지오 오피스텔)는전용 24㎡ 3억원에 분양해 오피스텔(799실)이 1주일 만에 100% 계약을 마감되어 프리미엄이 붙은 상태다. 시행사 관계자는 "2개월 전부터 실수요자 중심으로 사전 예약을 받았는데, 1만명 이상이 계약 의사를 밝혀 초단기간에 완판(完販)됐다"고 말했다.
연이어 이번에는 여의도 KBS 본관 바로앞, 9호선 국회의사당 초역세권에 신세계건설이 시공하고, 하나자산신탁이 시행하는 ‘더하우스 소호 여의도’ 오피스텔이 선착순 분양중이다. 특히 여의도에서 10년만에 소형오피스텔 공급에나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서울 서남권의 최고의 임대수요를 가지고 있는 여의도는 국제금융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있으며, 국제금융타운은 2020년 까지 약 80만명 이상의 고용창출이 예상되어 여의도 국제금융지구의 임대수요와, 1일 유동인구 80만명, 상주인구 6만명의 여의도 배후수요뿐만 아니라, 마포 지역의 배후수요까지도 흡수할 수 있는 최고의 핵심지역에 위치해 있다.
신세계건설 더하우스 소호 여의도는 지하철 황금라인 9호선 국회의사당역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으로 강남, 김포공항을 20분대로 이용가능하며, 88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여의도에서 마포로 연결되는 마포대교, 신촌, 홍대 연결로 서강대교, 용산으로 바로 연결되는 원효대교까지 교통입지를 자랑한다.
각 층마다 휴게실·회의실·접견실·탕비실 등이 마련되어 있어 한 층 전체를 자신의 사업장처럼 사용할 수 있어 임차 수요자 및 실 입주자들의 반응이 매우 뜨겁다. KBS방송국 관계자, 증권사, 국회의사당, 공기업이 몰려있는 풍부한 수요층이 최대 장점이며, 최상의 주거시설 및 업무시설을 동시에 이용할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5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체들이 다수 분포돼 있는 여의도 지역 특성상 소규모 사무실을 원하는 수요가 많지만 그 수요를 충족시키는 상품 공급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특히 10년간 오피스텔 공급이 없었던 여의도라 희소성 프리미엄까지 더해져 분양열기가 상당하다.
또한 약 22만㎡의 여의도 공원 조망이 가능하며 여의도 한강공원, 샛강 생태공원 등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근린공원들이 가까워 입주민들의 웰빙 라이프를 구현할 수 있어 일석삼조의 이득을 볼 수 있다.
특히, 2조원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인 72층 규모의 여의도 파크원, 2012년 준공한 서울국제금융센터, 전경련회관 신축 등 여의도의 개발호재로 인해 미래의 투자가치는 계속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보다도 여의도는 서울시 최대사업인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 발 ??따르면 도심, 강남, 영등포/여의도의 3핵 도시 개발로 인해 서울 서남권의 중점 거점도시로 육성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종전 체계인 '1도심-5부도심' 계획에서 '3도심-7광역중심'의 다핵 기능이 부각되면서 영등포/여의도가 서울 3도심의 중심으로 떠오르게 된다. 특히 여기에 더해 2018년 완공 예정인 신안산선 1단계 사업의 여의도역도 개통까지 앞두고 있어 다양한 개발 계획이 진행 중이거나 예정돼 있어 향후 미래가치가 매우 높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이다.
현재 ‘더하우스 소호 여의도’ 는 분양마감 이후 회사보유분인 오피스텔 일부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중이어서 분양시기를 놓친 투자자들에게 오히려 알짜배기 오피스텔을 분양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여의도 오피스텔 ‘더하우스 소호 여의도’는 VIP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최고급 빌트인 가구와 가전제품이 무료옵션으로 제공되고,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까지 더해진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인근에 위치해있다.
해당사 담당직원은 “예약방문 시 우선순위 호실배정으로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며 “해당사 대표전화를 통한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궁금한 점은 무엇보다 해당사 분양사무실로 문의해 정확한 분양 정보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
분양문의: 1899-5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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