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제 1차관은 “제3차 저출산·고령사회계획을 민관합동으로 준비중이며, 올해안으로 중장기경제발전전략에 대한 계획을 발표할것”이라고 언급했다.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중장기경제발전전략 저출산·고령화 세미나'에 참석해서 “사회적으로 생산인구 감소에 따른 노동력이 부족해지는 문제 뿐 아니라 노령층의 노후준비 부족으로 인한 소비감소, 산업부문간 비중 조정으로 인한 산업구조 변화 등 사회전반의 다양한 부문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소신을 밝혔다.
또한 ‘저출산·고령화 대응정책은 새롭게 준비할 사항이 아니며, 기존 정책을 재점검하고 다듬어서 효율적으로 대처할수 있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상황에 따라서는 경제시스템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와 개선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특히 다자녀 양육비 지원 등 보육지원대책과 노후소득보장 제도와 같은 다양한 각도에서 접근하고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서 “[각종 규제완화, 4대분야 구조개혁] 등은 앞으로의 노동력 부족과 잠재성장률 저하에 대응하고 우리 경제의 성장동력을 유지해 나가기 위한 핵심적인 정책이라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위와같은 상황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베이비붐세대의 은퇴도 시작되고 있다. 우리의 경우 1955년~1964년 사이에 출생한 900만명 안팎이 해당된다.
저출산고령화 및 베이붐세대 은퇴로 생산인구 감소가 빨라지는 추세다. 여기에 1,100조원에 달하는 가계부채에 금융전문가들은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미국 경제가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면서, 연준에서 하반기에는 반드시 금리를 올리겠다고 재차 언급한것도 심각한 변수로 부각되고 있다.
한국의 자산구조에서 압도적인 비율을 차지하는 것이 부동산 담보다. 그런데 최악의 전세난에 최저금리가 맞물리면서 상반기 매매 거래량이 급증했다. 이것은 주택대출로 직결되면서 신규 융자도 크게 늘었다.
이에 최근에는 은행별 금리와 조건을 비교해주는 서비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저금리 갈아타기 통해 이자절감 효과를 톡톡히 누릴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저성장 시대에 소득이 지출을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 지속되면서 소비심리 위축이 문제되고 있다. 벌이가 시원치 않다면 지출을 줄여야한다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는 시점이다.
주택아파트담보 대출금리비교 사이트 한경닷컴_뱅크아울렛(hk-bank.co.kr 1600-2599) 관계자는 “사상 최저의 기준금리로 예적금에 대한 기대가 없어졌다면서, 추가적인 가처분소득 증대가 쉽지 않다면 은행별 최저금리로 갈아타기를 권했다.
금융전문가들이 개인별 자금용도 및 계획에 따른 최적의 상품 정보를 제공해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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