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는 중국 포털사이트 넷이즈(NetEase)를 모회사로 둔 HQG와의 MOU를 통해 올해 7월부터 5년간 3000만달러 규모의 역직구 제품을 중국 현지에 공급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코리아나 측은 "제품 공급 및 판매를 위한 중국 직구몰과의 발전적인 관계 강화가 이번 MOU의 주요 내용"이라며 "중국 직구몰 등의 유통 채널을 다수 확보, 영업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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