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열 방지 특허' 기업 이전

입력 2015-07-22 21:45  

[ 김인완 기자 ] 인하대(총장 최순자·오른쪽)는 22일 본관 회의실에서 휴대폰과 컴퓨터, LED(발광다이오드)조명, TV 등에서 발생하는 열을 최소화하는 소재 개발 및 응용기술 특허를 고분자 신소재 개발업체인 웹스(대표 이재춘·왼쪽)에 이전하는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했다.

심상은 화학공학과 교수가 특허를 취득한 이 기술은 ‘세라믹 코팅된 탄소재료 및 그 응용기술’(특허 총 11건)로 세라믹·탄소 복합체 및 그 제조방법과 세라믹이 코팅된 흑연의 제조방법 등이다. 세라믹을 코팅한 탄소소재는 가격이 싸면서도 방열(열 발생 방지) 성능과 전기 절연성(전도성 최소화)을 모두 갖춘 신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기술이전금액은 3억원이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7/31] 中자오상증권초청, 2015 중국주식 투자전략 강연회 (무료)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