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스캔들' 강용석 첫 재판, 유흥주점·응급실 동행 폭로…"혼인 파탄났다"

입력 2015-07-23 03:12   수정 2015-07-23 10:13

배우 우현이 이원일에게 열광하는 아내 조련을 보며 질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22일(수) 밤 9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부모자식 소통쇼 ‘유자식 상팔자’ 111회에서는 배우 우현의 아내 조련이 ‘먹방 요정’ 이원일 셰프에게 편식이 심한 아들 우준서의 아침밥을 부탁한다. 아들에게 조금이라도 채소를 먹이려는 엄마 조련을 위해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인 이원일 셰프가 우현의 집에 깜짝 방문했다.

이원일은 아이들이 싫어하는 채소를 잘게 썰어 스테이크를 만들었다. 이름은 ‘편식과 안녕’한다는 뜻의 ‘편안한 스테이크’. 또한 자녀가 슈퍼맨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퍼맨’을 공개했다.

배우 우현은 이원일이 등장하자 어린 아이처럼 좋아하는 아내 조련을 보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또한 조련이 이원일 셰프의 행동 하나하나에 크게 반응하자 “왜 이렇게 좋아해?”라며 질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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