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일·러 우주비행사 태운 러시아 소유스 우주선 발사 성공

입력 2015-07-23 07:00  


우주비행사 3명을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실어나를 러시아 소유스 우주선이 23일 오전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의 러시아 우주기지에서 발사됐다.

소유스 TMA-17M은 이날 오전 3시2분(한국시간 오전 6시2분) 발사됐으며 6시간 후에 ISS에 도킹할 예정이다.

우주선에는 러시아의 올레그 코노넨코,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셸 린드그렌, 일본의 유이 기미야 등 3명이 탑승했다. 이들은 지난 3월말 먼저 ISS에 도착한 러시아의 겐나디 파달카와 미하일 코르니옌코, 미국의 스콧 켈리 등 다른 비행사 3명과 합류할 예정이다.

이번 우주선은 당초 지난 5월 발사될 예정이었으나 지난 4월 러시아 우주화물선의 궤도 이탈 사고로 인해 발사가 예정보다 두 달 늦춰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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