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2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중구 명동 13-2번지 아스토리아호텔의 신축 계획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아스토리아호텔은 1955년부터 운영중인 관광호텔이다. 시설과 설비가 낡아 신축을 추진하고 있다. 이 곳에는 지하 4층, 지상 15층 규모로 112개 객실을 갖춘 호텔이 건립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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