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소드', 엘소드-레나 전면 개편으로 확 달라졌다

<p>㈜넥슨(대표 박지원)은 23일 KOG(대표 이종원)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스타일리쉬 액션 RPG '엘소드(Elsword)'에서 여름 업데이트 두 번째 콘텐츠로 '엘소드', '레나' 캐릭터를 전면 개편했다.

이번 캐릭터 개편을 통해 두 갈래였던 스킬 트리를 단일화하고, 스킬 성장을 자동화하여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액티브 스킬을 개선해 더욱 박진감 넘치는 액션이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캐릭터 '엘소드'의 특수 기술인 '극기'를 비롯해 일부 전직 모델링, 조작 등을 개선하고, 효과적인 커맨드와 캔슬포인트를 추가했다. '레나'의 경우 '자연의 기운' 스킬, 화살 커맨드 MP 소모, 하이퍼 액티브 스킬 타격감 등을 개선하고, 스킬을 전반적으로 보완해 효율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엘소드', '레나', '아이샤'의 에픽 퀘스트 내 모든 대사에 음성을 적용해 스토리의 생동감을 더했다. 음성 작업에는 정유미, 이지영, 정미숙 등 인기 성우들이 연기에 참여했다.

넥슨은 캐릭터 개편을 기념해 8월 6일까지 매일 이벤트 퀘스트 완료 시 '전직 변경권'을 지급하고, 게임 접속 시간에 따라 '프로모션 아바타 티켓', '포텐 터지는 넥슨 캐시 1억 큐브', '코보 얼음 조각상 가열기', 'VIP 회원권' 등 푸짐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또한 '엘소드', '레나' 캐릭터를 새롭게 키워 2차 전직까지 달성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캐릭터 상품 '아크릴 스탠드'를 증정하고, 특정 시간 동안에는 경험치를 5배, 아이템 획득율이 3배 증가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이벤트 퀘스트에 등장하는 목소리의 성우를 맞히면 한정 액세서리 '2015 바캉스 수박 가방', '페소프의 사랑봉투'와 'VIP 회원권' 아이템을 지급한다.

'엘소드'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elsword.nexon.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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