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네오싸이언의 박현철 COO의 인사말과 기업 히스토리 및 비전에 대한 소개로 시작됐다. 2000년 설립 이후 피처폰부터 시작해 스마트폰까지 거치며 매해 성장한 네오싸이언의 모습을 설명하였으며, 올 하반기 선보일 콘텐츠 라인업을 발표했다.
또한, '원더플릭R'의 소개와 질의 응답에 이민기 디비전장, 김성용 사업PM이 나섰다. 손가락으로 튕겨내듯 간편한 조작방식으로 공격과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원더플릭R'에 대한 소개와 '요괴워치'로 유명한 개발사 '레벨파이브'와 함께 한국 시장에서의 최적화 작업 및 향후 업데이트, 정식 출시 일(24일, 금요일) 등을 공개했다.
특히, 이 날 간담회에서는 준비된 스마트폰을 이용해 행사 참석자들이 게임을 시연할 수 있도록 진행하였으며, 실제 게임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제공했다.
네오싸이언 박현철 COO는 "지난 15년 동안 네오싸이언의 성장 원동력은 능동적인 플랫폼 변화와 장르의 다양함 덕분이었다"며 "원더플릭R은 하반기 자사의 글로벌 시장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원더플릭R'은 기존 모바일 게임과 차별화를 꾀한 것이 특징으로 손가락으로 튕겨내는 방식을 통해서 공격과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스마트폰 하단에 위치한 공격, 마법, 특기, 회복 등의 스킬이 담긴 메달을 이용하여 상단의 몬스터에게 튕겨내듯 던지는 방식으로 쉬우면서 간편한 조작 방식을 가지고 있는 모바일게임이다.</p>
지승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gameq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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