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민간단체가 23일 개성에서 광복 70주년 계기 8·15 남북공동행사 개최 문제를 논의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양측은 8·15 공동행사 성사를 위해 오는 31일 개성에서 추가 협의를 진행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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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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