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노트북용 카메라모듈 생산..작년 순익 18억
이 기사는 07월23일(10:08)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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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부품업체 나무가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나무가는 코스닥시장본부에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 공모가는 주당 3만200~3만2200원이며 공모 규모는 265억~283억원이다. 시가총액은 최대 95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주관사는 교보증권이다.
2004년 설립된 나무가는 휴대폰과 노트북에 사용되는 카메라모듈을 생산한다. 본사는 성남에 있으며 홍콩, 중국, 베트남에 현지 법인을 갖고 있다. 지난해 매출 2183억원, 당기순이익 18억원을 올렸다.
최대주주는 서정화 대표로 특수관계자 포함 지분 39%를 보유하고 있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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