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 물류창고사업 진출

입력 2015-07-23 21:29  

[ 조성근 기자 ] 한라가 물류창고사업에 진출한다.

한라는 최근 경기 용인시 기흥구 한라인재개발원에서 ‘2015 미래전략 워크숍’을 열고 미래 성장사업의 하나로 물류사업을 채택했다고 23일 발표했다. 국가 간 교역량 증가, 홈쇼핑 및 전자상거래 확대 등으로 물류창고사업이 유망하다는 판단에서다. 한라는 지분을 보유한 동탄물류단지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좋고 최첨단 물류시스템을 갖춰 글로벌 투자자들도 공동 투자를 제안하는 곳이다. 한라는 또 운영관리 무역 교육 레저 등 비(非)건설부문 사업도 확대하기로 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임기영 한라홀딩스 부회장, 최병수 한라 사장을 비롯한 관련 임직원이 참석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7/31] 中자오상증권초청, 2015 중국주식 투자전략 강연회 (무료)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