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챔버스퀘어와 함께하는 프롬나드 콘서트」는 지역 기업의 후원을 통해 지역 문화?공연 단체 지원은 물론, 시민들에게는 다양한 음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목적으로 지난해 10월에 첫 공연을 시작했다.
이번 공연은 우리나라 노자 철학의 대가인 최진석 교수와 함께 ‘노자와 베토벤’을 주제로 음악과 철학에 관통하는 본연의 가치를 음미해 볼 수 있는 독특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연주곡은 ‘바흐’의 관현악모음곡 제3번 작품1068 제2악장 ‘G선상의 아리아’와 ‘하이드’의 현악4중주 제3번 작품76 ‘황제’ 제2악장,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 제17번 작품334 제3악장 미뉴에트, ‘베토벤’의 현악4중주 제13번 작품130 제5악장 카바티나 등 이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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