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준은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에서 ‘햄버거’라는 별명으로 주목받기 시작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감초 전문 배우로 자리 잡았다.
이날 녹화에서 박효준은 <부산 특집2탄>으로 진행된 ‘당구 도장 깨기’에 도전장을 내밀며 부산을 대표하는 당구 클럽을 방문해 각 클럽 고수들과 대결을 펼쳤다. 박효준은 6시간의 장거리 이동 때문인지 부산 고수들을 상대로 연이은 패배를 당하며 고개를 숙여야만 했다.
직장인 팀과의 대결에서 큐대 한번 잡지 못하고 완패를 당할 위기에 선 박효준은 “형님, 한 번만 봐줘요”라며 애처로운 눈빛으로 부탁을 청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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