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과 결혼하는 이찬오 셰프가 감사글을 남겨 화제인 가운데 박수진이 극찬한 이찬오 셰프의 레스토랑 요리가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5월 방송된 올리브TV '테이스티로드'에서 박수진이 이찬오 셰프의 레스토랑을 방문했다.
당시 박수진은 이찬오 셰프의 레스토랑에서 떡볶이가 나오자 "떡볶이?"라며 깜짝 놀랐다.
이어 박수진은 "심지어 먹물 떡볶이"라며 "떡볶이도 팔아요? 대박이다. 떡볶이에 어떻게 멸치볶음을 뿌릴 생각을 하지?"라고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징어 먹물 떡볶이를 맛본 박수진은 "버터향이 정말 풍부하다"고 맛을 평가했다. 이어 리지는 "맛을 쉽게 설명하자면 버터구이 오징어 맛이다. 먹물 맛이 추가되고 청양고추 맛이 가미됐다"고 맛을 설명했다.
이날 박수진이 맛있다고 칭찬하자 이찬오 셰프는 "오징어 먹물 떡볶이는 이 곳에서만 판매하는 것"이라는 자부심을 드러냈다.
김새롬과 결혼하는 이찬오 셰프는 현재 마누테라스 오너셰프이자 국제한식조리학교 명예교수이다. 이찬오 셰프의 '마누테라스'는 서울 청담동에 위치해 있으며, 테라스에는 텃밭이 있어 이찬오 셰프와 직원들이 직접 키 李?있다.
특히 '마누테라스'의 메뉴판은 이찬오 셰프의 손그림과 손글씨로 제작돼 눈길을 끈다. 메뉴판에는 멍게튀김 2만원, 스위브래드와 현미밥 3만 5천원, 송아지안심 된장구이가 4만원으로 가격이 책정돼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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