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안마의자 기업 바디프랜드는 요즘 안마의자의 쓰임새를 넓히는 데 주력하고 있다. 안마의자를 설치하기에 적합한 장소를 찾아 공략 중이다. 과거에는 안마의자를 쓰고 싶어도 고가여서 엄두를 못 낸 곳이 타깃이다. 바디프랜드는 안마의자 판매 방식을 렌털(대여)로 바꿔 사용자층을 확 넓혔다.
최근 경기지역 소방서 9곳에 총 25대의 안마의자를 설치했다. 경기 군포시 비즈니스호텔 ‘파티앤’에도 총 40개 객실 중 11곳에 안마의자가 들어갔다. 제주 아모렉스리조트 힐링센터에도 바디프랜드 안마의자가 놓였다. 인천 송도의 송도유니버스골프클럽 또한 공사 중인 VIP룸에 안마의자를 설치할 예정이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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