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조이] 모바일게임 '강강연합'으로 살아남기?

<p>모바일 게임 퍼블리싱이 점점 성숙해진 오늘, 어떻게 하면 '거장들' 사이에서 살아 남을 수 있을까? 그 방법으로는 대형사간의 연합, 대형사와 대형IP의 결합, 강자와 강자의 연합이다.

하오완123(好玩一二三, Funcell123)은 '강강연합'하는 방식으로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사업에 실행 가능성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엘리티들이 만든 액션 공성전 게임]

7월 23일 Funcell123은 Focus Media를 연합하여 액션 공성전모바일 게임 '무동삼국(武动三国)'을 발표했다. Focus Media 총재 쨩난춘(江南春), 그리고 Funcell123 창시자 순위(孙雨)는 베이징에서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

Funcell123은 중국 국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퍼블리셔다. 게임 브랜드 가치를 강조한다. 자신의 브랜드 수립 및 전파에 중시하고 고 퀄리티의 게임 작품으로 Focus Media의 주목을 받아 이번 계약이 성사되었다.

'무동삼국'은 자체 개발한 엔진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천명이 같은 화면에서도 접속이 끊기지 않는 모바일 환경을 만들었다.

'만인공성전' 장면은 스케일이 크고 짜릿하다. 이 게임은 최초로 '실시간 공성전'의 핵심 플레이 방식을 개척했다. 언제 어디서나 친구들을 소환하여 같이 세상에 출전할 수 있다.

'국가미션' '관직쟁탈' 등 플레이 방식은 전통적인 공성전 모바일 게임의 갈증을 채워준다. 국가개념 및 국가 증오 등 속성이 있어 유저 체험에 큰 도움이 된다.

유행하는 무장소환, 미녀수집, 계급 시스템, 경기 시합 등 플레이 방식 외 게임에 국가공성전, 개인성지, 군단삼국지, 세계정복 등 특색 플레이 방법을 추가했다.

[공성전이 핵심내용이고 QTE요소를 추가]

'무동삼국'은 공성전이 핵심이다. 사수, 선비, 맹사, 마법사 등 4개 직업이 있다. 직업의 특징에 따라 서로 다른 내용을 체험할 수 있다. 그 외에 QTE 요소를 추가했다. 보스와 대진 시 공격을 통해 QTE기능을 유발할 수 있도록 설정되어 있다.

공성전이 본 게임의 가장 핵심적인 내용으로 국가관원이 선전 후 유저는 특정 시간에 공성전에 참여할 수 있다. 공성전을 통해 명성을 쌓고 본인의 관직을 제고하여 더 많은 보상을 얻을수 있다.

이밖에 유저는 스스로 왕위에 오를 수 있다. 자원 소霽?통해 자신의 성을 건설할 수 있다. 더 많은 유저를 만족하기 위해 다양한 게임 모드들도 있다.

Funcell123 : http://www.haowan123.com/
Focus Media : http://www.focusmedia.cn/

**이 내용은 게임포털 인민망게임(人民网游戏)이 전한 소식으로 하오완 123 홈페이지에도 소개되었다.

http://www.haowan123.com/index.php?r=site/news/view&aid=362</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7/31] 中자오상증권초청, 2015 중국주식 투자전략 강연회 (무료)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