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광복 70년을 맞는 한국은 세계가 주목할 정도의 빠른 속도로 경제를 성장시켜 선진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그러나 현재 한국이 처한 상황은 녹록지 않다. 세계는 글로벌 무한경쟁시대에 돌입했다. 기업들엔 경쟁우위를 확보하면서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전략을 도출해야 하는 과제가 주어졌다.
정부는 창의성을 경제의 핵심가치로 두고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의 융합을 통해 산업과 산업, 산업과 문화가 융합해서 새로운 부가가치를 만들어내는 경제 즉, 창조경제를 강조하고 있다.
정부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한국경제신문이 마련한 ‘대한민국 미래창조 경영대상’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성공적인 창조경제, 창조경영을 하는 기업과 기관을 발굴하고, 이들을 창의적인 롤모델로 널리 알려 한국 경제 발전과 미래 성장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2015 미래창조 경영대상은 창조인재경영, 기업가정신, 창조금융, 미래기술선점의 네 개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는 기업들을 선정했다. 선정 과정은 공정하고 엄격하게 이뤄졌다. 1차 심사단계에선 한국 姸┸?열린경영원의 심사위원들이 응모한 기업들에 대한 2차 자료를 검색해 경영활동의 건전성을 평가했다.
2차 심사는 경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후보사들이 요청한 부분에 대한 수상 적합성과 경영활동의 우수성을 재평가했다. 심사과정의 엄격성을 높이기 위해 2차 심사는 각 수상후보사들에 대한 검토가 개별적으로 진행됐고 심사위원 전원 동의로 최종 수상 여부가 결정됐다. 수상 기업과 기관들은 이번 시상에 만족하지 않고 사창조경제를 실행하고 국가 경제를 선도하는 역할을 꾸준히 수행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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