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의 우아한 기와지붕, 전통 정원양식을 반영한 조경이 어우러진 웅장한 명품청사가 본 모습을 드러내면서 도내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4일 기준 신청사 방문객 수는 108개 단체 4,991명에 이른다.
방문객수는 약 4배 정도 증가(2014년도 7월 기준 20개 단체 1,272명)한 것이며,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신청사 인근의 하회마을·병산서원 등과 연계한 관광코스로 방문객 수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장상길 도청신도시본부장은“도청 신청사를 경북의 역사와 문화, 전통을 담은 신도시 랜드마크로 관광자원화 하겠다”고 밝혔다.
오경묵기자 okmoo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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