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과거사진 보니 '모태 미녀' 입증…태어날 때부터 '럭셔리'

입력 2015-07-29 07:32   수정 2015-07-2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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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범이 한 층 강렬해진 눈빛과 더불어 극 후반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김범은 최근 방송 중인 tvN 도심액션스릴러 ‘신분을 숨겨라‘(극본 강현성 연출 김정민 신용휘 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에서 악의 축인 ’고스트‘ 추적에 나선 수사 5과 ’차건우‘ 역으로 등장 중이다.

김범은 작품 속에서 사랑하는 연인을 잃고 복수에 나선 ‘인간병기’로 활약 중이다. 모든 것이 자신의 잘못이라는 짐 아닌 짐을 안고 있는 상황. 그렇기에 처연함을 비롯해 감정을 드러내지 않은 채 절제하다가도, 때로는 폭발적인 모습을 보여야 한다. 김범은 극이 전개되면서 이를 직접 보여주고 있다.

또한 김범은 전매특허 ‘리얼액션’과 함께 강렬한 눈빛으로 ‘차건우’를 표현하고 있다. 극이 중후반부에 접어들고, 긴장감이 최고조로 가면서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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