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8일) 방송된 KBS 예능<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우리동네 수영반의 막강한 두 번째 공식대결 상대로 출전, 수영실력만큼이나 놀라운 예능감을 선보이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글로벌 연합팀의 일본 대표로 소개된 오타니 료헤이는 과거 초등학생 때부터 대학생 때까지 배구 선수로 활약했던 의외의 경력은 물론, 학창시절 친구들 사이에서 붕장어라 불릴 정도로 남다른 수영 실력을 갖고 있다고 밝혀 예체능 멤버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몸풀기 경기에선 배우 김갑수를 쏙 빼 닮은 남성적인 얼굴과 달리 같은 팀인 줄리엔 강을 향한 여성스러운 응원을 퍼붓는 깜찍한 반전 매력을 보여 많은 시청자들을 박장대소 시키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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